김포시 미세먼지 주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안 돼요
Oct 27, 2022 | Q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영농철 및 겨울철을 맞아 생활쓰레기와 영농부산물, 폐비닐 등을 몰래 태우는 ‘불법소각행위’ 탓에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말까지 앞으로 두 달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읍·면 농촌지역이 혼재함에 따라 영농철과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 농촌을 직접 찾아다니며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야간에도 순찰을 강화해 불법소각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