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늘·양파 월동 후 웃거름 및 병해충 관리 당부
Feb 15, 2024 | Q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가 해빙기를 맞아, 월동 양념채소인 마늘과 양파의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9월 중하순에 심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24절기중 겨울이 가고 봄을 맞게 된다는 오는 2월 19일인 우수(雨水) 무렵 비오기전 1차 웃거름을 주고, 낮온도가 10℃이상 올라가면 농약 방제를 시작한다. 10월 중하순에 파종하는 한지형 마늘은 월동이 끝나감에 따라 재생시기에 맞춰 겨울철 동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덮은 보온비닐에서 싹을 꺼내고 웃거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