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하반기 지원금액 인상
Aug 12, 2022 | 편집부기자
광주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생리용품 구입비용 지원금액을 7월부터 월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인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여성 청소년의 생리용품 구매 부담을 완화 시키기 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취약계층 대상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구매비용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9세~만 24세(1998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