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학습용 컴퓨터 지원
Dec 19, 2022 | Q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5일에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가 관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학습용 컴퓨터를 쉼터(그룹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학대피해 아동쉼터는 학대로 분리·보호 및 인도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을 일시 보호하는 시설로서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과 치료를 통해 아동의 안전한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이다. 보호 대상 아동이 안정적으로 보호받고 치료될 수 있도록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에서 보호, 치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소한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