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고추장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눔
Sep 28, 2022 | 기자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는 매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한 해를 나기를 바라며 진행되는 행사로 수급자 가정 및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심인숙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으로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