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4년 환경부 악취실태조사 북내면 외룡리 최종 대상지 선정
Jan 04, 2024 | Q편집부기자
여주시는 환경부에서 악취민원이 빈번하고 원인규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추진하고 있는 ’24년 악취실태조사 대상지역에 북내면 외룡리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북내면 외룡리 일원은 악취를 발생시키는 축산시설과 비료제조시설 및 기타 제조시설 등이 입지하고 있어 수년 전부터 악취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된 지역이며, 특히 2023년 7월 여주천연가스발전소의 상업가동 이후 피해 민원이 증가하여 악취 및 대기 오염도 검사와 야간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정확한 악취 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