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봄맞이 길 걷기’로 몸 튼튼! 기분 업!
Mar 17, 2020 | 편집부기자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윤성)는 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휴관하면서 외출이 줄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스크 쓰고 ‘봄맞이 길 걷기’를 16일 추진했다. ‘봄맞이 길 걷기’는 각 마을 산책길을 이장님과 담당마을 직원이 동행하여 점심시간 이후 2시부터 실시한다. 걷기 운동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실외운동 시 비타민D 합성, 심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 햇볕이 가장 좋은 시간에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