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세종이 사랑한 책’
2020.04.22 11:06 | 편집부
목아박물관에서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세종이 사랑한 책’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종이 사랑한 책은 조선 세종 때 쓰인 책으로 우리나라 풍토에 맞는 농법을 기술한 농업기술서인 ‘농사직설’, 백성들의 교화서로서 지금의 윤리 교과서인 ‘삼강행실도’, 애민 정신과 과학적이고 우수한 한글 창제가 담긴 ‘훈민정음’, 우리나라 최초의 역법서인 ‘칠정산’ 총 네 권의 책을 선정하여 배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5월 2일(토요일)을 시작으로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인 31일까지이며, 당일 선착순 30명에 한 해 무료입장과 해당 체험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실(031-885-9952~4)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http://www.moka.or.kr ,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kamuseum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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