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코로나 극복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이어져
Apr 13,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 오학동(오학동장 김상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물품꾸러미 나눔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식자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180가구에 ‘1차 긴급물품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이번 ‘2차 긴급물품꾸러미’는 독거노인 50명에게 과일, 사골곰탕, 조미김, 참치캔, 마스크 등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긴급물품은 지난 3일 관내 6개 교회가 연합하여 기탁한 성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