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기회의 개최
2024.04.17 16:50 | Q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명섭)가 지난 15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모내기가 끝나는 6월 초 생필품 나눔 사업 활동을 통해 홀몸어르신 등 85가구에 휴지와 계란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손명섭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설 명절에 조미김과 주민들이 기부한 쌀 1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