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확대 시행
Jul 10, 2020 | 편집부기자
광주시는 미진단 정신질환자 발굴과 치료중단으로 방치된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신질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정신과 진단을 받은 광주시민으로 각 항목별 소득기준에 부합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한 사람이다.지원 대상별로 보면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은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으로 1인당 연 4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청년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