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Jun 02, 2023 | Q기자
파주보건소는 8월까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0명에게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며 방문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엘니뇨 영향 등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파주보건소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안전도우미로 지정된 방문간호사 7명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방문간호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정기적 가정 방문과 안부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