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창설의 주역 청사 조성환 선생 유품 고향 여주로 오다
Oct 23, 2020 | 편집부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서 광복군 창설을 주도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 선생의 유물이 후손의 기증으로 선생의 고향인 여주의 여주박물관으로 오게 되었다. 여주시와 여주박물관은 10월 22일 청사 조성환 선생 유물 기증식을 개최하여, 선생의 손녀인 조주현 선생에게 유물 기증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와 유물 기증수납서를 수여하였다. 이번에 조주현 선생이 여주박물관에 기증한 조성환 선생 관련 유물은, 여주박물관이 2019년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황선익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