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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행사 다양

수원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행사 다양

Apr 12,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4월 11일)을 맞아 임시정부 수립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과 시민문화제를 연다. 기념식은 11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구국민단’을 주제로 한 박환 수원대(사학과) 교수 강연과 미디어파사드(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선포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제창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사를 한다. 기념식 후에는 어린이 합창, 뮤지컬..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후 첫 공식 행사 열렸다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후 첫 공식 행사 열렸다

Apr 0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후 첫 공식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2019’(APMBF)가 4~5일 열렸다. APMBF는 국내,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이스(MICE) 관계 기관·단체, 지자체·산하 기관 공무원, 관련 산업 종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마이스 업계 축제다. 참가자들은 마이스에 대한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정책포럼·토론회,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형태 토론의 장도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마이스 산업 발전 방향을 ..

수원시 영통도서관,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쓰기의 즐거움' 강연

수원시 영통도서관,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쓰기의 즐거움' 강연

Apr 0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9일 오전 10시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김병완 ㈜한국퀀텀리딩센터 김병완칼리지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김병완 대표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쓰기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효과적인 독서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 대표는 퀀텀북스·한국퀀텀리딩센터 대표로 3년간 책 1만 권을 읽고, 60권을 출간한 작가다.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특강을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2017)」, 「김병..

수원시,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경축음악회

수원시,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경축음악회

Apr 0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13일 저녁 7시 조원동 수원체육관에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을 연다. 이번 음악회는 수원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난 100년 동안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시기를 스토리와 영상, 공연 등으로 소개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50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알리, 현미, 마마무, 뮤지컬 배우 김다현 등이 출연한다. 릴레이 만세 세리머니, 애국가 시민합창 퍼포먼스 등으로 출연..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의 장'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의 장'

Mar 28, 2019 | 수원시청기자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과거의 유산 수원화성, 미래의 유산 수원시민’을 부제로 화성행궁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의 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준비한다.▲시민이 즐거운 축제 ▲시민과 같이하는 축제 ▲세계로 도약하는 축제를 올해 수원화성문화제 중점과제로 선정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광교호수공원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문 열었다

수원광교호수공원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문 열었다

Mar 22,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 있는 전망대와 똑같은 모양의 전망대가 세워졌다. 수원시는 21일 영통구 하동 현지에서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두 시설은 광교푸른숲도서관 뒤편에 있다. 전망대 이름인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리는 도시다. ‘대한민국 환경수도’를 선언한 수원시는 2015년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을 이어왔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라는 이름은 자매도시 결연을 기념하고..

'제30기 수원향교 명륜대학' 입교식

'제30기 수원향교 명륜대학' 입교식

Mar 20,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향교는 18일 팔달구 유림회관에서 제30기 명륜대학 입교식을 열었다. 명륜대학은 시민을 대상으로 성현의 정신적 이념과 전통윤리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11월까지 유학과·한문반·서예반·한시반·다도반 등 일반과정과 특화교육인 경전반 등 6개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명륜대학은 노년의 삶에 긍정적 변화와 행복을 주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명륜대학 교육과정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수원향교가 운영하는 명륜대학은 지난 1990년 개설됐다...

수원광교호수공원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문 연다

수원광교호수공원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문 연다

Mar 16, 2019 | 수원시청기자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문을 연다. 수원시는 21일 오후 6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광교푸른숲도서관 뒤편) 현지에서 전망대와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2018년 2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공했다. 시비 44억 3800만 원을 투입했다.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연면적 345㎡, 높이 33m, 지상 3층 규모로 전망층·전시실·카페 등을 갖췄다. 전망대 맨 윗부분 전망층에서 원천호수와 신대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염태영 시장, “국제명예자문관은 세계에 수원을 알리는 '도시외교관'”

염태영 시장, “국제명예자문관은 세계에 수원을 알리는 '도시외교관'”

Mar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시 국제명예자문관 간담회’에서 “전 세계에 수원을 알린다는 ‘도시외교관’의 마음가짐으로 수원의 문화적 우수성과 정체성을 널리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국제명예자문관은 외국도시와의 자매결연, 학예·문화·예술·스포츠 등 교류, 민간부문 국제교류, 시 대회홍보 등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교류·환경·정보통신·문화예술 등 4개 분야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정부가 자발적으로 세계 시민들..

염태영 수원시장, “대한민국 독립 위한 헌신 잊지 않겠다”

염태영 수원시장, “대한민국 독립 위한 헌신 잊지 않겠다”

Mar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전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장안구 조원동에 거주하는 이영수(남, 95) 지사 자택을 방문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헌신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도 없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수 지사는 “직접..

수원 영통구,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 기념 전시회

수원 영통구,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 기념 전시회

Mar 09,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 영통구가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구청 민원실에서 문인화 특별기획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문인화(文人畫)를 그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전말연 영통구 여성민방위대장 등 6명이 영통구에 “3.1운동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열어 보자”고 제안했고, 영통구는 작품을 민원실에 전시하기로 했다. ‘나는 조선의 기생이다 –김향화’, ‘소나무, 백로’(수..

수원시·화성시, 독립정신 되새기며 상생 첫 걸음 뗐다

수원시·화성시, 독립정신 되새기며 상생 첫 걸음 뗐다

Mar 07,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6일 시민들이 수원 방화수류정,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3.1운동 항일유적지 탐방’을 열었다.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탐방은 수원시와 화성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의 하나로 수원문화원과 화성문화원이 함께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이동근 수원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두 도시의 3.1운동 대표 유적지인 수원시 방화수류정·화성행궁, 화성시 이정근창의탑·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등을 둘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