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은 걸어서, 조금 먼 곳은 자전거로
Nov 11,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을 맞아 9일 팔달구 행궁동 일원(생태교통마을)에서 ‘도심 속 걷기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공직자·주민·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승용차 없이 생활하기 ▲생태교통수단(걷기·자전거·대중교통) 이용 등을 홍보했다. 거리 캠페인 이후에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생태교통 2-4-5 운동(2km 이내 가까운 곳은 걸어서, 4km 이내 조금 먼 곳은 자전거로, 5km 이상 아주 먼 곳은 대중교통으로)’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