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초이동 연말 “이웃돕기 성금·물품 이어져”
2018.12.31 15:47 | 하남시청
▲ 동화냉동 라면 50박스
▲ 주심사우나 성금 200만원
▲ 형제산업상사 쌀 50포
▲ 초이동방위협 성금 100만원
▲ 초이동 체육회 떡국떡 56개
▲ 재미난 어린이집 원아들 모은 성금 211,900원
하남시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연말 이웃돕기로 ▲ 동화냉동(대표 모전국)은 라면 50박스(150만원 상당) ▲ 초이동 관내에 위치한 주심사우나(대표 김순남)는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 형제산업상사(대표 이정문)는 쌀 20㎏ 50포대(200만원 상당) ▲ 초이동 방위협의회(회장 한상영)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 초이동 체육회에서는 3㎏ 떡국떡 56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특히 ▲ 재미난 어린이집(원장 성미루)은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 211,900원을 직접 원아들과 방문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최길용 초이동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끔 잘 전달 해드리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