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현대병원,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이웃을 위한 김치, 귤 전달
2022.12.02 17:29 | Q편집부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지난 11월 25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100박스(820만원 상당)와 귤 50박스(13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주민들이 동절기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제공일
2022. 12. 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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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전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11월 30일 진접·오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중창으로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진접·오남 지역에는 30년 이상 된 아파트와 노후된 빌라가 많아 이중창이 부서지거나 바람이 새어 들어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다.
이에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접 4가구, 오남 2가구 총 6가구의 노후된 이중창 교체를 지원했으며, 특히 1층에 거주하는 가구의 안전을 위해 방범창도 추가 설치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노후된 주거지라도 도움의 손길 한 번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중창 교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36년을 이 집에 살면서 이렇게 큰 창을 고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좋은 사업 덕분에 새집이 된 기분이 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집수리, 여름철 방충망 설치, 겨울철 보일러 교체 등 주겨환경개선 사업을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