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3천만원 정책자금 지원
May 08, 2023 | Q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세사기 피해로 생업에 지장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최초 3년간은 이자의 1.5%를 시가 지원한다. * 전세피해확인서 : 전세피해지원센터(인천시 부평구 열우물로 90, 상가A동 305호, 03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