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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4개구 순화하며마을 주인을 위한 ‘2018 마을 만들기 입문교육’

수원시, 4개구 순화하며마을 주인을 위한 ‘2018 마을 만들기 입문교육’

Dec 18,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마을공동체 활동과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8 마을 만들기 구별 순회 입문교육’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11일 영통구청, 13일 팔달구청에서 열린 마을 만들기 교육은 장안구청 대회의실(18일 오후 2시), 권선구청 대회의실(19일 오후 2시)에서 이어진다. 오병철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마을 공동체와 주민자치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주제로 일동의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소개한다. 최오진 수원시지속가능..

수원 '화성어차', 내년 1월 중 운행노선 변경

수원 '화성어차', 내년 1월 중 운행노선 변경

Dec 18,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화성어차’가 내년 1월 중 운행노선을 변경한다. 현재 화성어차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화홍문·장안문·화서문·팔달산·화성행궁·수원남문시장 등을 거쳐 연무대로 돌아오는 5.8㎞ 노선을 운행하는데, 운행노선 중 화서문에서 팔달산, 화성행궁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변경된다. 변경노선은 화성어차가 화서문에서 팔달산 방향으로 가지 않고, 유턴해 장안문· 정조로를 거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으로 오는 것이다. 미술관에서 정차 후 다시 출발해 수원남문시장·수원화성박물관 등..

수원시, 12월 31일 '아듀! 2018 송년음악회' 연다

수원시, 12월 31일 '아듀! 2018 송년음악회' 연다

Dec 18,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12월 31일 저녁 8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아듀! 2018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수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인 수원시립 합창단·교향악단·공연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채워진다. 박지훈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한다.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이자 영화 ‘서편제’·‘천년학’에 출연한 배우인 국악인 오정해씨, R&B(리듬앤드블루스) 음악의 선두주자인 가수 김조한씨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음악회는 2부로 진행된다. ‘고석진 퍼커션’의 타악앙상블로..

한국서예박물관, 특별기획전 '수원 愛 서화전' 개최

한국서예박물관, 특별기획전 '수원 愛 서화전' 개최

Dec 14, 2018 | 수원시청기자

 

한국서예박물관이 13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수원 愛(애) 서화전’을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수원을 비롯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작가 100인이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수원 향교에서 열린 ‘전국 한시 백일장’에서 당선된 한시(漢詩) 가운데 ‘수원화성 추색(秋色)’을 주제로 한 한시와 한글·한문서예, 문인화 등 100여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단풍 등을..

수원화성박물관, 조선 최초 무예서「무예제보」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모색한다

수원화성박물관, 조선 최초 무예서「무예제보」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모색한다

Dec 12,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은 13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조선후기 무예서 편찬과 「무예제보」’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무예제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등을 모색한다.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무예제보」는 조선 최초의 무예서다. 훈련도감 낭청 한교(韓嶠)가 임진왜란 후인 1598년에 편찬했다. 곤(棍), 등패(藤牌), 낭선(狼筅), 장창(長槍), 당파(钂鈀), 장도(長刀) 등 6기의 무예로 이뤄져있다. 전쟁 시..

수원시, '2018 수원시민 창안대회' 결선대회 열어 … 대상에 청년디자이너가 만드는 수원

수원시, '2018 수원시민 창안대회' 결선대회 열어 … 대상에 청년디자이너가 만드는 수원

Dec 10, 2018 | 수원시청기자

 

‘2018 수원시민 창안대회’에서 진전은영(영통구)씨의 ‘청년디자이너가 만드는 수원 관광 기념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 수원시민 창안대회’ 결선대회를 열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진전은영씨가 기획한 ‘청년 디자이너가 만드는 수원관광 기념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수진(권선구)씨의 ‘계단에 색을 입혀요’와 김정민(장안구)씨의 ‘우리가 만드는 수원관광 1인 패키지투어 플랫폼 서비스 구축’이 선정됐다. 이병철(팔달구)씨의 ‘..

수원시,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

수원시, '2018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

Dec 10,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18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했다. ‘수작(秀作) 수원시민과 함께 작품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는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발표, 활동 유공자와 우수기관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누구나 참여하고 누리는 권리, 더 탄탄한 복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원 문화재 야행, '2018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수원 문화재 야행, '2018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Dec 07,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18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6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워크숍에서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 ▲서원·전통산사 문화재 등 4개 분야의 20개 사업을 2018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문화재 야행 분야에서는 올해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 25개 도시 ..

수원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 개최

수원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 개최

Dec 07,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공모에서 정은후 학생(율현초 4)의 ‘어른들은 몰라요’와 이선주씨(수원 팔달구)의 ‘햇살을 걷다’가 각각 청소년부·일반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 3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수원문인협회·수원민예총 소속 문학인 15명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10월 ‘행복한 나눔의 도시, 따뜻한 소통’을 주제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시민 ..

수원 시민이 기획하는 ‘제5회 수원사람들영화제’ 열린다

수원 시민이 기획하는 ‘제5회 수원사람들영화제’ 열린다

Dec 06, 2018 | 수원시청기자

 

시민이 기획하는 영상문화축제 ‘제5회 수원사람들영화제’가 7~9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2층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영화의 맛, 인생의 맛, 오미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시민영화프로그래머 6명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작품 9편이 상영된다. 시민 영화프로그래머들이 오미자의 5가지 맛과 어울리는 영화를 선정하고 직접 소개 글을 작성했다. 영화는 단맛(타샤 튜더, 러브스토리), 신맛(잉투기), 쓴맛(미쓰백,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매운맛(다이하드), 짠맛(고백),..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 하고 싶다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 하고 싶다

Dec 04,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수원희망글판 겨울 편 문안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다’를 12월부터 수원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겨울 편 문안은 강소천(1915~1963) 시인의 시 ‘눈 내리는 밤’에서 발췌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이경희(서울특별시 강남구)씨의 응모작이다. 겨울편 문안은 2019년 2월 말까지 ▲수원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팔달구청 ▲선경·북수원·한림도서관 ▲매산동·화서2동 행..

수원 부국원, 근대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수원 부국원, 근대문화공간으로 재탄생

Dec 01, 2018 | 수원시청기자

 

◦1923년 신축,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 건물◦해방 후 관공서 건물, 병원 등으로 사용. 2015년 수원시가 매입해 복원◦1~2층은 상설전시관, 3층은 교육공간·사무실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수원 부국원(富國園) 건물이 근대역사문화 전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원시는 29일 팔달구 향교로 130 현지에서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개관식을 열고, 3년에 걸쳐 복원한 부국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923년 건립된 부국원 건물은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