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이용객 안전 위해 두 팔 걷어붙였다
May 23, 2019 | 수원시청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영통구 하동 1024번지 일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일원에 조성된 광교호수공원은 프라이브루크 전망대 개관(3월 21일), 물너미 분수 등 수경 시설 운영(5월 4일) 등으로 5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여 명에 이른다. 수원시는 여름철에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이용객이 더 늘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집중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