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지정 축하하는 서예 작품 전시회 열린다
Dec 03, 2021 | 편집부기자
수원지역 서예가들이 오는 2022년 1월 ‘수원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의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해 수원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수원서예가총연합회는 오는 31일까지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산책로인 어반레비(Urban Levee)에서 ‘수원특례시 지정 기념 서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서예가 57명이 참여했다. 서예(한문·한글), 문인화 등 수원의 고풍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품됐다. 수원의 근간을 태동시킨 정조대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