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수원화성 모습,‘집콕박물관’으로 만난다
Jun 11, 2020 | 편집부기자
한국전쟁으로 상처를 입었던 수원화성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전을 온라인에서 미리 만나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과거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의 3개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집콕박물관’의 두 번째 영상을 통해서다. 수원시 박물관사업소는 지난 8일 집콕박물관 2차 콘텐츠 영상 3개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u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