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앙극장, 국제극장, 매산극장… 기억하시나요?
Nov 25, 2019 | 편집부기자
수원미디어센터가 11월 29일까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전시회 ‘마을의 기록이 역사입니다’를 연다. ‘2019 시민콘텐츠 아카이빙(archiving) 사업’의 하나인 ‘마을의 기록이 역사입니다’는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수원의 옛 극장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시민콘텐츠 아카이빙 사업은 수원에 얽힌 개인의 삶과 추억이 담긴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수원의 근현대를 만나다(수원에서 사라진 극장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극장,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