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으로 수원 역사·문화 재조명한다
May 14,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 선경도서관이 ‘다산의 마지막 공부’, ‘1894년 경기도와 수원의 동학농민군’을 주제로 수원의 역사·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성인 대상 강좌를 운영한다. 고전연구가와 대학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약용과 수원의 동학농민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16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다산의 마지막 공부’는 다산 정약용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정약용이 연구했던 「심경(心經)」을 배우는 시간이다. 「천년의 내공」, 「논어 천재가 된 홍팀장」 등을 저술한 조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