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참여하는 풀뿌리 스마트시티 조성해야”
Dec 09, 2019 | 편집부기자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계된 아동 안전 시스템, 외로운 홀몸 노인의 말벗이 되어줄 인공지능 스피커 등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토크 콘서트·성과 공유회’를 열고,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수원시·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스마트토크 콘서트’와 단국대·(재)디코리아가 주최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