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손으로 뽑은 ‘마을사업’ 추진한다
Dec 31,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지난 5~27일 8개 동에서 개최한 ‘주민 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했던 다양한 마을 사업이 내년에 추진된다. 수원시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동 주민총회 사례발표·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를 돌아봤다.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시범동(8개) 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총회’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우수 사례를 발표한 광교1동·행궁동·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서 논의한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