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 사랑의 간식 나눔
Jun 03, 2024 | Q기자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소속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이금숙)에서 지난 5월 31일 사랑의 간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상담가 10명이 참여해 교동섬쌀로 만든 찹쌀떡과 식혜를 홀몸어르신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간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펴주고, 맛있는 간식도 함께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이금숙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상담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