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등록 기업 1.7%,“일본수출규제로 피해”
Dec 15,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에 있는 1228개 기업체 중 21개(1.7%) 업체가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9~11월 수원시에 등록된 1228개 공장(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피해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소기업(종업원 50인 미만) 비율이 90.6%로 가장 많았고, 중기업(50~300인) 9.0%, 대기업(300인 이상)은 0.4%였다. 업종은 ‘전기·전자·기계’가 67.7%(832개사)로 가장 많았다. 전체 업체 중 1.7%가 “일본의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