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2동, 「착한임대인 릴레이 운동」 참여로 훈훈한 지역경제
Apr 10, 2020 | 편집부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하남시 미사2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착한임대인 릴레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미사2동 R1지역과 R2지역의 임대인 대표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을 위한‘착한임대인 릴레이 운동’을 펼친 지 30여 일만에 사업장 임대료의 10%~50%를 감면해 주는 참여자가 40여 곳에 달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상생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사2동 임대인 주민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