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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지에서 ‘공유경제’ 알린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지에서 ‘공유경제’ 알린다

Jul 30,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17일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공유경제설명회’를 열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상인들에게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공유경제마을 조성사업’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전략이다. 수원시는 공유경제를 알리고, 공유경제 시범사업 운영(2020년) 주체·사업 발굴을 위해 공유경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유경제마을 조성사업은 경기도청 주변 지역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플랫폼을 조성해 공간 공유(공실, 공공 공간, 주차장,..

수원페이 가맹점, 안내 스티커로 쉽게 찾는다

수원페이 가맹점, 안내 스티커로 쉽게 찾는다

Jul 26, 2019 | 수원시청기자

 

6만 개에 이르는 수원페이 가맹점을 상점에 부착된 안내 스티커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수원페이 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달부터 각 상점에 가맹점 안내 스티커(가로 10cm, 세로 13cm)를 무료로 배부한다. 11월 말까지 수원시 관계자들이 가맹점을 방문해 안내 스티커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수원페이 결제 방법·혜택 등을 설명한다. 지난 4월 1일 출시한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다. 7월 1일 현재 1만 9308명(충전금액 32억 원)이..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축제 ‘2019 인디크래프트’ 오는 5월 30일 개막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축제 ‘2019 인디크래프트’ 오는 5월 30일 개막

Jul 01, 2019 | 성남산업진흥원기자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9 인디크래프트’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신분당선 판교역 지하 썬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인디크래프트는 건강한 게임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인디게임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의 인디게임을 모집, 140개의 출품작 가운데 뛰어난 아이디어와 재미를 가진 게임 20개(PC게임 3개, 모바일게임 17개)를 선정해서 전시한다.  ..

기초정부 에너지정책 성공 모델, 국가정책으로 확장해야

기초정부 에너지정책 성공 모델, 국가정책으로 확장해야

Jul 01, 2019 | 수원시청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에너지 분권을 실현하고, 기초정부의 에너지정책 성공 모델을 키워서 국가 정책으로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시장은 27일 대전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제2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 포럼’ 개회사에서 “중앙정부, 광역지자체, 지방정부가 에너지 정책 네트워크·협의체를 만들자”면서 “지역에너지센터는 ‘에너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우리는 화석연료·원자력 발전 에너지 매듭짓는 것을 시대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면서 ..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 양파 농가 지원 나서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 양파 농가 지원 나서

Jul 01, 2019 | 수원시청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27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양파 튀김을 접시에 담고 있다.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는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는 구내식당 조식 메뉴로 양파 요리를 준비했고, 염태영 시장은 식사를 마치고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해 “하루 한끼는 양파 요리를 먹자”고 부탁했다. 수원시는 어려움을 겪는 산지 양파농가에서 양파를 대량 구매해 판매할 예정이다.

'수원시 제1호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 첫발

'수원시 제1호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 첫발

Jul 01, 2019 | 수원시청기자

 

노후주택에 사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주택을 개량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수원시 제1호 주민합의체’가 장안구 연무동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5월 장안구 연무동 2개 필지(281㎡) 토지 소유주 6명은 수원시에 사업 신청을 하고, 한국감정원의 사업성 분석을 거쳐 이달 중순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를 구성했다. 지난해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된 후 수원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가 구성된 것은 처음이다. 주민합의체는 노후주택(2층)을 허물고,..

스몰베팅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도 분권해야

스몰베팅 방식으로 일자리 정책도 분권해야

Jun 22, 2019 | 수원시청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일자리 정책을 실험하고, 중앙정부는 지역의 우수 정책을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상향식’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용아카데미’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일자리정책도 분권이 필요하다”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작한 가장 지역적인 일자리 정책이 전국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염태영 시장은 “..

청년·시민·지자체장이 함께 청년 일자리 이야기 나눈다

청년·시민·지자체장이 함께 청년 일자리 이야기 나눈다

Jun 19, 2019 | 수원시청기자

 

청년, 시민, 지방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가 수원에서 열린다. 일자리위원회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청년 일자리 토크콘서트’는 18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년대표(3명)와 시민을 비롯해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가해 청년 일자리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전망하고, 일자리 창출 대책을 모색한..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추진한다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추진한다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화물자동차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건립한다. 수원시는 10일 권선구 고색동 551번지 일원에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착공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공영차고지는 2만 630㎡ 규모로 조성된다. 화물자동차 110대와 승용차 95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운수종사자 쉼터, 관리사무소 등이 있는 복합휴게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51억 원, 시비 149억 원)이..

마이스산업 활성하려면 ‘도시브랜드’ 구축해야

마이스산업 활성하려면 ‘도시브랜드’ 구축해야

Jun 03,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 마이스(MICE) 산업을 활성화하려면 수원컨벤션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수원시가 5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수원 마이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마이스 관련 기관 대표들은 ‘도시 브랜드 구축’, ‘창의적인 마케팅’ 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상욱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정종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장 등 전국 마이스 ..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돛 올렸다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돛 올렸다

Jun 03, 2019 | 수원시청기자

 

2018년 5월 28일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산수화 상생협력발전’을 선언하고, “민선 7기 출범 후 수원·화성·오산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기구를 구성하자”고 약속했다. 정확히 1년이 지난 2019년 5월 28일 화성시 융건릉에서 염태영·서철모·곽상욱 시장이 다시 만나 수원·화성·오산시가 참여하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세 도시는 지난해 11월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

강소기업 수원 유치·잔류 방안 신속히 마련하라

강소기업 수원 유치·잔류 방안 신속히 마련하라

Jun 03, 2019 | 수원시청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관계 부서장들에게 “관내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잔류시키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27일 집무실에서 주요현안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삼성전자 의존도가 높은 우리 시는 삼성전자 실적에 따라 거둬들이는 세액도 크게 차이가 나 세원 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세원 확보를 위해서라도 강소기업 유치·잔류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우리 강소기업이 타 도시로 이전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관련 조례 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