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내년 예산안 1조1천410억 원… 원도심 균형발전 투자 집중
Nov 18, 2022 | Q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3년도 본예산안으로 1조1천410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1천250억 원, 특별회계가 16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9.8% 증액된 규모다. 서구는 이번 예산안 편성을 통해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내세운 민선 8기 비전에 맞춰 ‘원도심 균형발전 투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가재울숲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과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