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원시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 하고 싶다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 하고 싶다

Dec 04,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는 수원희망글판 겨울 편 문안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다’를 12월부터 수원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겨울 편 문안은 강소천(1915~1963) 시인의 시 ‘눈 내리는 밤’에서 발췌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이경희(서울특별시 강남구)씨의 응모작이다. 겨울편 문안은 2019년 2월 말까지 ▲수원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팔달구청 ▲선경·북수원·한림도서관 ▲매산동·화서2동 행..

수원 부국원, 근대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수원 부국원, 근대문화공간으로 재탄생

Dec 01, 2018 | 수원시청기자

 

◦1923년 신축,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 건물◦해방 후 관공서 건물, 병원 등으로 사용. 2015년 수원시가 매입해 복원◦1~2층은 상설전시관, 3층은 교육공간·사무실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수원 부국원(富國園) 건물이 근대역사문화 전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원시는 29일 팔달구 향교로 130 현지에서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개관식을 열고, 3년에 걸쳐 복원한 부국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923년 건립된 부국원 건물은 종묘·농기구 회사였던 ㈜부국원의 본사..

수원시 문화예술과, 수원시드림스타트에 도서문화상품권 전달

수원시 문화예술과, 수원시드림스타트에 도서문화상품권 전달

Dec 01,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29일 수원시드림스타트 우만센터를 찾아 도서문화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문화상품권은 지난 10일 23일 ‘2018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수원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부상(副賞)이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독서교육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면서 “오늘 기부가 공직자와 시민의 나눔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