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민주주의, 행정혁신의 시작은 기록”
May 14, 2019 | 수원시청기자
“기록은 민주주의입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다양한 기록 활동을 하며 시민이 시정의 참여자이자 주인인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11일 전북 고창군 책마을해리에서 열린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서 ‘기록의 도시, 인문학의 도시 수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은 9~12일 책마을해리에서 열렸다. 초대강연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행정혁신의 시작은 기록’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주요시책의 기획단계, 추진과정, 갈등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