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다문화거리 음식점서 금연 캠페인 실시
Apr 02, 2024 | Q편집부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거리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금연 구역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거리는 각 나라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외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 안산의 대표적 관광자원이지만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간접흡연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2015년 1월 이후 모든 음식점은 금연구역에 해당되며, 음식점의 테라스, 베란다 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