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담벼락이 화사해졌다
Nov 18, 2019 | 편집부기자
호매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호사모)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17일 권선구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 재능기부로 벽화를 선물했다. 김효영 벽화작가를 비롯한 호사모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7명이 함께 센터 입구 쪽 벽에 그림을 그렸다. 벽화 재료는 ‘호매실 16단지 임차인대표회’와 ‘호사모’가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 100여만 원으로 준비했다. 활동에 참여한 박재철 임차인대표회장은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벽화를 보면서 돌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