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대토론회 시민 참여 열기, 정책 건의로 이어진다
Jun 16, 2019 | 수원시청기자
“버스운수종사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버스 요금 인상이 어떤 인과관계가 있나요?”(카카오톡 오픈채팅 참여자) “버스를 자주 타는데, 불친절한 기사분이 많아요. 요금을 인상하면 서비스 질은 반드시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중학교 2학년 학생) “경기도 버스 업체는 운수종사자의 기본급 비율이 50% 정도밖에 안 돼 초과 근무를 못하게 되면 임금이 너무 많이 줄어듭니다. 버스 파업 원인을 노조의 이기주의로만 몰고 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청년) 11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