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대남 오물 풍선 관련 이장단 긴급회의 소집
Jun 11, 2024 | Q기자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10일 대남 오물 풍선 사태와 관련하여 이장단을 긴급 소집하고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물 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파출소, 면사무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오물 풍선과 관련해 이장님들께서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면에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주민신고망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