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분할 등 지적민원 원스톱 서비스 큰 호응
Nov 15,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4일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한 지적행정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기간을 최대 3분의2까지 단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처인구는 지난해 11월 토지분할 사전협의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지적측량검사와 지적불부합지 해소 민원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지적측량검사의 경우 민원 접수 후 측량수행자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과 검사자인 처인구 직원이 함께 현장에 나가서 지적측량과 검측을 동시에 함으로써 민원처리기간을 평균 9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