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만문누리’사업 벤치마킹…원도심 역사·문화 계승 아이디어 쏟아져
Sep 16, 2022 | 기자
안양시 만안구 원도심의 역사·문화가 ‘만·문·누리(이하 만문누리)’ 사업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안양시는 14일 만안구 원도심 역사·문화 계승을 위해 민간협의체 ‘만문누리(회장 최병렬)’가 인천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16일 밝혔다. 최병렬 회장(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대표)을 포함 지역의 문화예술, 사회, 건축 등 분야별 전문위원과 김산호 만안구청장 등 7명은 인천 독정이마을박물관, 사미어린이공원, 관광상품으로 활성화된 소래철교 등을 방문해 마을 큐레이터와 견학지 구청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