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고위험군 중증화 위험도 63% 감소
Mar 15, 2023 | Q기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령,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먹는 치료제 복용으로 중증화 위험도를 63%까지 낮춘다고 밝히고 먹는 치료제 처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먹는 치료제란 항바이러스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의미하며, 팍스로비드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치료제로 임상시험결과 사망위험율을 89%까지 줄여준다고 발표했다. ▲60세 이상 어르신 ▲12~59세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가 처방 대상이며 증상 발생 5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