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Oct 05,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4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활성화 및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8개 광역, 180여개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 내 주요도시로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폴 송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36명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이 함께 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용인시와 미국 각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우의를 증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