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주민센터서‘이웃사랑 바자회’ 개최
Jun 02,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다음달 4일 새마을부녀회가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비빔밥, 부침개 등의 먹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등의 중고 생활물품도 함께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