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초등생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소
Jun 02,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24일 처인구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1차 아파트에서 초등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마련한 첫 번째 돌봄센터다. 이날 개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 입주민, 돌봄센터 학부모와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백 시장은 “초등생 자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