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준수 당부
May 04, 2022 | 편집부기자
- 5~6월 시작되는 3급 감염병…치사율 높은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용인시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3급 감염병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패혈증을 말한다. 주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에 바닷물이 접촉했을 경우 감염된다.16시간~24시간의 잠복기 후에 발열,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 발생 후 30여 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