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 촉구
Dec 17, 2021 | 편집부기자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을 촉구했다. 명 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약 10여 년 전부터 사회문제가 되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올해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용인시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이어, 용인시는 지난 2015년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를 제정해 65세 이상 노인 1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