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Apr 19,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5일 구청 주변 주류판매점, 노래연습장, 게임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단속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엔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 기흥구 자율방범대 연합회, 기흥구 11개 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를 점검하고 주류?담배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 했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