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사 신중도 및 아미타불회도, 경기도 문화재 지정 예비심의 통과
Dec 02, 2020 | 안성시청기자
안성시 월덕천길 44-19에 위치한 봉덕사(주지 안병경) 소장 신중도와 아미타불회도가 경기도문화재 지정 예비심의를 통과했다. 안성 봉덕사는 1922년 서운산 청룡사 주지 이응섭(李應涉)이 안성 시내 인근 신도의 편의와 포교를 위해 설립한 사찰이다. 봉덕사 신중도와 아미타불회도는 1917년 청룡사에 봉안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1922년 봉덕사를 창건하면서 이운해와 현재는 봉덕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다. 화기(畵記)에 의하면 봉덕사 신중도와 아미타불회도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