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시

외국인 포함 총인구 4월말 106만명 넘었다

외국인 포함 총인구 4월말 106만명 넘었다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 용인시, 총인구 기준 인구규모 고양시 추월 경기도내 2위 도시 부상- 수지·기흥구 일대 아파트 입주 이어져 내국인 105만명 돌파도 눈앞용인시의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가 지난 4월말 기준 106만명을 넘어섰다. 또 총인구 기준 인구규모에서 지난 2월 고양시를 추월해 수원시에 이어 2위의 도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14일 4월말 총인구가 내국인 104만2229명, 등록외국인 1만8581명 등 총 106만8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말의 105만7..

용인시, 통/리장 대상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통/리장 대상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각 읍/면/동의 통/리장을 대상으로 관내 산업기반시설, 관광시설, 환경시설 등을 테마별로 탐방하는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과 시의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통·리장들에게 시 전역의 주요 시설을 제대로 소개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정책제안을 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는 우선 시의 주요 시책과 연계한 탐방코스로 용인테크노밸리 등 산업기반시설, 용인시환경센터, 3개구 레스피아 등 환경관리시설 등을 제시했다. 또 포은 정몽주 ..

용인시 콜센터, 10년 연속 능률협회 우수 콜센터 선정

용인시 콜센터, 10년 연속 능률협회 우수 콜센터 선정

May 1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13일 시의 민원안내 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결과 공공서비스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지난 2010년 이후 10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8년 11월 문을 연 시 콜센터는 현재 상담사 26명이 민원소통 최접점에서 양질의 통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년 365일 서비스를 하는데, 평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보정동, 용인서부서와 치안 강화 위한 간담회

보정동, 용인서부서와 치안 강화 위한 간담회

May 14,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0일 주민센터에서 용인서부경찰서와 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황재규 경찰서장은 30여명의 통장협의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보이스 피싱 예방, 치안 협조 등을 논의했다. 황 서장은 “안전한 보정동을 만들기 위해 경찰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조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

백군기 용인시장 풍년기원 모내기 시연

백군기 용인시장 풍년기원 모내기 시연

May 14, 2019 | 용인시청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3일 친환경쌀생산단지인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용수마을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에 참여했다. 모내기에 바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원삼친환경쌀작목반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백 시장은 “농가 소득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의 저변을 확대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04ha 면적에서 1081톤..

처인구, 사용승인 때 위반건축물 예방 안내문 배포

처인구, 사용승인 때 위반건축물 예방 안내문 배포

May 13,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위반건축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서를 발급할 때 관련 사례를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규 위반행위를 사후에 적발하기보다 예방에 주력해 올바른 건축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시미관과 안전한 도시환경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이 안내문에 흔히 발생하는 무단증축이나 용도변경, 조경훼손, 가설건축물 축조 등 위반건축행위의 사례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위반건축행위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경제적 손실을..

신갈동, 저소득층 90가구에 가정의 달 선물 전달

신갈동, 저소득층 90가구에 가정의 달 선물 전달

May 13,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5월 한 달간 어린이?어르신?성년 등이 있는 저소득 가정 90가구에 가정의 달 선물을 전달키로 했다. 가정의 화합을 위한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도 선물을 전해 이웃사랑을 나누려는 것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어르신, 성년 90명이다. 동은 5일 이들 가정의 어린이 50명에게 과자 선물세트를 전하고, 8일엔 홀로어르신 25명에게 꿀, 현미쌀, 전통장 등 농산품세트와 카네이션을 ..

용인경전철 누적이용객 6년만에 5천만명 돌파

용인경전철 누적이용객 6년만에 5천만명 돌파

May 10,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용인경전철 누적이용객이 지난 4월29일 기준 5000만6135명으로 집계돼 개통 6년여 만에 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26일 개통된 용인경전철 누적이용객은 처음 1000만명을 넘어서는 데 2년15일이 소요됐으나 이후 갈수록 빠르게 증가해 지난해 6월12일 4000만명을 넘어선 지 10개월여 만에 5000만명을 넘었다. 또 일평균 이용객은 개통 첫해인 2013년엔 8713명에 불과했으나 2015년에 2만3406명으로 2만명대에 들어선데 이어 지..

용인시 도내 첫 건축안전센터 설치 추진

용인시 도내 첫 건축안전센터 설치 추진

May 10,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경기도내 기초단체 중 첫 번째로 노후·부실 건축물의 붕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용인시 건축안전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이는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나 지난해 용산 상가 붕괴와 강남 오피스텔 기둥 분열 등 최근 노후·부실 건축물의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시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용인시 관내엔 지난 3월말 기준 10년 이상 된 건축물이 공동주택 6855동, 일반건축물 5만1330동이 있다. 그러나 현재 직원 ..

백군기 시장 성복동 롯데몰 복구·교통대책 점검

백군기 시장 성복동 롯데몰 복구·교통대책 점검

May 10, 2019 | 용인시청기자

 

- 용인시, 재발방지·민원대책 등 확인…개장 전 교통처리에 만전 당부 - 백군기 용인시장은 8일 지난 3월 대형화재가 발생했던 수지구 성복동 롯데몰 건설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과 쇼핑몰 개장에 대비한 성복역 일대 교통대책 등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1시간여에 걸쳐 화재 장소인 쇼핑몰 건물 4·5층과 화재로 간접 피해를 입은 오피스텔 내부 등을 둘러보고 아파트 및 쇼핑몰 진출입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시공사인 롯데건설 관계자로부터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꼭 지켜 주세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꼭 지켜 주세요

May 08, 2019 | 용인시청기자

 

- 수지구, 수지구청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서 홍보 캠페인 용인시 수지구는 3일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지구청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수지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등을 적은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또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홍보 문구가 적힌 마스크와 함께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며 장애인전용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

롯데몰 화재에 응급의료 앞장서 도지사 표창 수상

롯데몰 화재에 응급의료 앞장서 도지사 표창 수상

May 0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강경신 지방의무사무관이 3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용인 롯데 몰 신축공사장 화재대응 유공자 시상식’에서 응급의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 사무관은 지난 3월27일 수지구 성복동 롯데몰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등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 당시 현장엔 60개 업체 1100여명이 작업하고 있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지만 강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