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9월 6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 유통 집중 단속
Aug 17, 2022 | 편집부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 유통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특정 업종, 신고가 빈번한 사례를 중심으로 단속해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시는 담당 공무원,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관리 요원 등 총 6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했다.이번 단속은 일반음식점 등 일반업종으로 가맹점 등록한 후 제한업종으로 업종을 변경했음에도 가맹점으로 되어 있는 등 부정 유통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업종(귀금속, 마사지, 유흥주점 등)과 '이상거래 탐지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