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 내리안, ‘말이 통하는 다문화 공동체’ 한글교실 첫
May 25, 2021 | 안성시청기자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 행복마을)가 2021년 안성시 시민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2일 첫 모임을 가졌다. 시민동아리 지원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신뢰를 쌓아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사업으로, 대덕 행복마을은 외국인 주민들이 많은 내리에서 내외국인 주민들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글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대덕 행복마을에서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중앙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 매달 ..